▶김병운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총괄본부장이 ‘추천’하는
[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
국내산 작두콩으로 커피대용품 식품제조회사를 창업한 농업회사법인 ㈜그린로드의 김지용 대표는 2017년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창업보육업체로 선정된 후 카카오펀딩, 오마이컴퍼니 등 4개의 크라우드펀딩 진행을 통해 2억50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한데 이어 2018년 ‘6차 산업 청년창업 사업모델 공모전’ 최우수상, ‘농식품창업콘테스’ 장관상 수상 등 업계에서 인정받으며 농업분야의 청년창업 성공신화를 써오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전북지역 대표 청년창업가로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정부 연구개발(R&D)과제 수행을 통한 제품기획과 기술력 개발을 위해서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식품 관련 벤처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창업 후배들을 위해 벤처창업인턴 멘토로서 아낌없는 지원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실용화재단과의 인연을 청년창업 성장의 표본으로 만들어 주고 있는 김지용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남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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