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대부터 15대국회에 이르는 동안 11년을 농림해양수산위에서 활동해온 김영진위원장(국민회의 강진 완도)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가장 먼저 시민단체에 국정감사 방청을 허용한 데 이어 그동안 성역시 돼왔던 소위원회까지 공개하고 국정감사 7대운영준칙을 마련해 주도적으로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는 점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왠만한 농업정책와 농업현장에서 일어나는 문제점등에 대해서는 전문가수준의 지식을 가지고 있는 김위원장은 위원장이면서도 매일 수감기관을 상대로 서면질의를 하거나 일반의원석으로 자리를 바꿔 질의를 하는 등 열성을 보인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김위원장은 이번 국감에서 UR 협상의 교훈과 WTO재협상대책에 관한 정책자료집을 발간한 데 이어 「어업환경변화에 따른 수산정책분석과 국내 수산업 활성화방안」에 관한 자료집과 협동조합개혁과 농산물유통개선방안, 에 대한 제3차자료집, 적조, 해양환경의 문제점과 대책 등을 발간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포스닥은 인터넷상에서 모의로 주식을 사고팔아 수익률을 가리는 방법으로 정치인 개개인의 성적순위 및 인기순위를 주고 있는 방법이 되고 있으며 금년 상반기부터 시작돼 연인원 60만명이 접속할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액면가 5천원부터 현재 30만원을 호가하는 초유량주, 본전마저 잃는 투자유의종목까지 다양하게 등록돼 있다.
임영진 jeanny@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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