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의 온라인 전문 브랜드 ‘클릭유(Click U)’에서 신제품 ‘클릭유 1A등급 우유’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초고온(130~140도) 멸균법으로 제조한 멸균우유로 유통기한이 길고 장기간 실온 보관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경쟁사와 원유 차별화를 위해 국산 1급A 원유를 사용했다.
클릭유 1A등급 우유는 소비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개봉과 보관이 편리한 스마트 캡을 장착하고 슬림한 멸균팩을 적용해 그립감을 개선해 휴대와 편리성을 높였다. 더불어 패키지는 연필 스케치 느낌의 일러스트를 더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해냈다.
조문탁 서울우유협동조합 e커머스사업본부장은 “최근 이커머스 시장이 확대됨과 동시에 실온 제품의 성장이 가속화됨에 따라 대용량 멸균우유인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온라인 쇼핑을 통해 간편하게 클릭 한 번으로 만나볼 수 있는 클릭유 1A등급 우유를 통해 온 가족 모두가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클릭유 1A등급 우유의 권장소비자가격은 1000ml 기준 2750원으로 서울우유 공식 온라인몰 ‘나100샵’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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