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웬떡마을 영농조합법인은 우리 농산물로 만든 다양한 떡 제품을 '라이스쇼 2021'의 온·오프라인 전시관을 통해 선보인다.

웬떡마을은 연잎밥, 오곡찰밥, 약밥 등 간편조리식(HMR) 제품과 전통 떡을 만드는 기업이다. 우리나라 전통떡뿐만 아니라 떡 샌드위치 등 퓨전떡도 함께 판매하며 떡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웬떡은 세계 시장에도 자랑스레 내놓을 수 있는 우리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끝없는 연구를 하고 있다. 바쁘지만 건강을 생각하는 현대인이 식사 대용으로 선택할 수 있는 영양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건강하고 안전한 떡을 만든다'는 일념으로 우리 농산물만을 이용해서 떡을 만들고 있다. 또한 무농약 찹쌀과 유기농, 국산 재료들을 사용해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떡을 제공하기 위해 재료 선정부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웬떡마을의 HMR 제품은 마켓컬리와 한살림 등에서 만날 수 있으며, 향후 대형 백화점에도 입점될 예정이다.

한편 이 같은 웬떡마을 영농조합법인의 신규·주력제품은 온라인 라이스쇼 전시관(riceshow.or.kr)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7~30일 4일 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쌀가공식품산업대전(라이스쇼 2021)'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