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
한국육계협회가 추석을 앞두고 5개 소속 회원사와 함께 ‘추석선물세트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5일까지 진행하며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행사에는 하림, 마니커, 참프레, 올품, 사조원 등 협회 소속 5개 닭고기 회사가 참여하며 실속있는 제품 위주로 선물세트를 꾸몄다.
하림은 양념육과 하림의 인기 가공품, 냉동 삼계탕 등 총 10종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하림의 인기 가공품만 모은 ‘하림 정 세트’, 에어프라이어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에어프라이 세트’, ‘냉동 즉석 삼계탕 세트’ 등 인기 선물세트 4종을 약 2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다.
마니커는 신제품인 ‘강철부대 닭가슴살 시리즈’ 위주로 구성된 3종의 제품을 준비했다. 강철부대 닭가슴살, 직화구이 화(火)통다리살 등으로 구성된 ‘양손가득세트’는 2~3만 원대로 구매 가능하다.
참프레는 동물복지 제품을 앞세운 총 8종의 제품을 준비했으며 몸보신용 3종 세트인 ‘닭곰탕·동물복지 닭개장·닭고기 미역국 세트’ 등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다.
올품은 삼계탕, 훈제통닭, 닭가슴살, 닭발 위주의 총 4종의 제품을 최대 27% 할인된 가격으로 구성했으며 사조원은 50년 전통기술로 만들어진 삼계탕과 훈제제품 등 총 4종을 최대 28%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다.
구매 방법은 오는 15일까지 육계협회 홈페이지(www.chicken.or.kr)를 통해 주문하면 된다.
김상근 한국육계협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이번 추석 명절도 비대면으로 마음을 전하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협회에서는 시대적 트렌드에 맞춰 건강과 실속을 높인 닭고기 제품들을 위주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