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재 대한양계협회장이 ‘추천’하는
[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
코로나19로 양계업을 포함한 축산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양계산업은 지난 겨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돼 예방적 살처분을 한 농가들은 보상비가 턱없이 모자라 입식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어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축산업이 위기에 처해 있을 때마다 홍문표 의원은 두발 벗고 나서 축산인들을 위해 투쟁해 왔습니다. 무허가축사 양성화, 면세유 지원 연장, 부정청탁금지법 개정 등 축산업의 굵직한 문제 등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AI 발생 때마다 ‘AI 방역 대책 개선’에 관심을 보여줬고, 올해도 정부의 3km 살처분 정책을 강력히 비판하고 정부의 계란 수입 문제는 물론 농가에 현실적인 AI 살처분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양계인들에게 큰 힘을 보태줬습니다. 항상 농가의 입장을 대변해 주는 홍문표 의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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