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박약 장애를 갖고 있는 서울정진학교 학생 1백여명이 지난 18일 농협의 도움으로 학교운동장 한켠에 마련된 텃밭에서 모내기 농사체험을 했다. 농협은 또 지난 4월부터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꿈나무 벼사랑 체험농장」 참여신청을 받아 현재 91개교가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6월 2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에서 벼생육과정을 잘 관찰한 학생들에 대한 시상도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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