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지난달 24일 양준혁 스포츠아카데미에서 야구 꿈나무 선수들을 대상으로 후원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1 우리육우와 함께 다시 일상으로 응원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는 육우자조금은 단백질 공급원으로 국내산 소고기 ‘육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스포츠 마케팅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육우자조금은 우리육우 선물세트를 비롯해 야구 운동용품 등 1000만 원 상당을 준비해 양준혁 야구재단 ‘멘토리 야구단’ 선수와 부모님께 전달하며 미래의 야구선수인 아이들의 꿈을 응원했다.
앞서 지난 7일 한국초등배구연맹 주최로 열린 ‘제54회 추계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에서도 후원활동 진행한 바 있다.
박대안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위드 코로나 시작과 함께 다시 일상을 준비하듯 미래의 스포츠꿈나무들도 다시 뛰는 심장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며 “2021 우리육우가 대한민국 유소년 스포츠 선수를 응원합니다!’ 스포츠 캠페인 메시지를 더 널리 전달할 수 있도록 계속 활동해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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