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

서울에프엔비(대표이사 오덕근)58회 무역의 날을 맞아 5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출의 탑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무역의 날 행사에서 매년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공헌한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앞서 지난 20173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한 서울에프엔비는 꾸준한 성장을 기록해 올해 5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달성했으며 앞으로 1000만 달러 수출의 탑 수상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에프엔비는 지난 2005년 설립된 이후 좋은 원료, 앞선 기술, 이웃의 건강 우선이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국내외 유수 기업 제품의 OEMODM 생산을 진행하며 탄탄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 푸드테크 리딩 기업이다. 제조뿐만 아니라 온통두유, 카페레몬트리, 면역보감, 패밀리요구르트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오덕근 서울에프엔비 대표이사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노력과 혁신 기술로 K-푸드를 확산하고 글로벌 표준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각 나라별 현지 시장의 특성에 맞춘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해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가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