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의 프리미엄 흰우유 ‘나100% 그린라벨’.

서울우유협동조합의 프리미엄 흰우유 100% 그린라벨이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돌파했다.

100% 그린라벨은 서울우유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 목장에서 세균수 1A등급, 체세포수 1등급을 모두 충족한 원유를 분리 집유해 엄선한 프리미엄 우유로 지난해 5월 출시됐다.

서울우유는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를 바탕으로 나100%의 고품질 원유를 사용해 브랜드 고급화 전략을 강화했고 양주 신공장의 후레쉬 공법 기술인 멀티 청정, 클린 충전 방식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을 높였다.

아울러 나100% 그린라벨은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 녹색기술인증 친환경 잉크를 사용해 탄소 배출 저감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고 편리한 재활용을 위한 그린라인 라벨 절취선을 디자인해 적용시켰다.

이승욱 서울우유협동조합 우유브랜드팀장은 100% 그린라벨은 우수한 품질과 차별화된 기술력이 만나 출시 약 7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달성했으며 환경에 대한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으며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앞으로도 서울우유는 품질 고급화 전략을 통한 제품 확대를 강화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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