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
서울에프엔비(대표이사 오덕근)와 비타카페(대표이사 전병석)가 기능성 음료 공동 제작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에프엔비와 비타카페는 △하루 필수 비타민과 영양성분이 함유된 액상 건강기능 식품 개발·공동 업무 추진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업 △액상 영양음료 대량 생산을 위한 자동화 시설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에프엔비는 지난 15년간 다져진 식품 개발과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 단백질 음료, 건강기능식품, 케어푸드 등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비타카페는 국내 최초 프리미엄 건강카페의 선두주자로 건강과 영양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오덕근 서울에프엔비 대표이사는 “10년 전부터 준비해 온 기능성 음료 시장에 비타카페와 함께 협업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푸드테크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제조해 가족과 이웃이 건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에프엔비와 비타카페가 공동 개발한 제품은 올해 여름부터 비타카페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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