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4%할인, 330g 큐브스테이크 증정 행사 진행

[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축산 유통 스타트업 육그램(대표이사 이종근)은 3월 3일 '삼삼데이'를 맞아 ‘꿀딜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삼겹살 특가 행사는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물가상승률이 4%에 육박하고 있는 밥상 물가 안정 차원에서 삼삼데이를 맞아 기획했다.

지난 3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최대 24% 할인과 더불어 330g의 큐브스테이크 증정까지 한정 수량 150개에 한해 진행할 예정이다.

1kg 에어프라이용 칼집 통삼겹살은 2만99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24% 할인이 적용되고 구이용 삼겹살 1kg은 2만69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22% 할인이 적용된다. 모든 제품 구매 시 할인은 물론 330g의 채끝 큐브 스테이크가 증정된다. 구매는 육그램 자사몰 마장동 소도둑단 스마트 스토어에서 가능하다.

이종근 육그램 대표는 “이번 삼삼데이 기획전은 우크라이나 사태로 치솟은 밥상 물가 안정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고자 기획된 행사”라며 “치솟은 밥상 물가와 더불어 장기화된 코로나로 지치는 요즘 삼겹살 먹고 힘 나는 하루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육그램'은 고기에 진심인 사람들이 모여 새로운 형태의 축산 유통 생태계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온라인 정육점 ‘마장동 소도둑단’과 1%를 위한 프리미엄 정육점 ‘식스그램’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당일배송 서비스인 ‘미트퀵’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육그램은 소비자직접판매(D2C) 서비스를 강화하고, 도심형물류센터(MFC) 기반의 퀵커머스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는 등 푸드테크 관련 사업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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