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
서울에프엔비(대표이사 오덕근)가 프리미엄 착즙주스 ‘머스캣’과 ‘카베르네 소비뇽’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머스캣은 샤인머스캣과 같은 유럽산 백색 포도를 원료로 만들었으며 카베르네 소비뇽은 레드 와인의 원료인 적색 포도를 원료로 만든 착즙주스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물 한 방물 더하지 않은 100% 포도원물 프리미엄 주스이며 압착 방식으로 착즙한 착즙액만을 순간 살균 과정만 거쳐 원료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은 원료 그대로의 맛과 향을 구현하는 아셉틱 라인을 통해 제조된 최상 품질의 제품이다. 서울에프엔비의 아셉틱 푸드테크는 무균 상태에서 용기에 충전하는 기술이다. 순간 초고온으로 살균 처리해 미생물을 완전 사면하고 고온 가열 시간이 짧아 영양분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다.
기존의 착즙주스 원료가 주로 오렌지, 망고, 석류 등 과일과 각종 채소 혼합인 반면에 서울에프엔비에서 출시한 머스캣과 카베르네 소비뇽은 100% 포도로만 만들어졌다.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한 머스캣은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카베르네 소비뇽은 기존 포도가 가지고 있는 영양분과 함께 황산화 성분으로 많이 알려진 탄닌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프리미엄 100% 착즙주스 머스캣과 카베르네 소비뇽은 CU 전국 편의점 매장과 서울에프엔비가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스토어 서울스토어365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덕근 서울에프엔비 대표이사는 “머스캣과 카베르네 소비뇽은 원료 고유의 맛과 향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의 요구와 건강을 우선시하는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출시한 제품이다”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국민들의 먹거리 생활이 조금 더 충만해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