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서울우유 치즈로 만든 1인 간편식 ‘서울피자관 미니피자’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토마토를 베이스로 가장 클래식한 ‘토마토 미니피자’, 한국인이 좋아하는 음식 ‘불고기’를 주재료로 한 ‘불고기 미니피자’, 부드럽고 고소한 체다, 에멘탈, 그라노파다노, 모짜렐라 4가지의 치즈를 한 데 담아낸 ‘콰트로 미니피자’,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김치를 볶아 올린 기존에 없던 피자 토핑으로 색다른 맛을 강조한 ‘맛김치 미니피자’ 등 총 4가지 타입의 냉동 피자다.
신동화 서울우유 브랜드매니저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1인 가구 증가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내 간편식 시장규모는 올해 5조 원으로 2020년 대비 약 25%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며 “이에 서울우유는 소용량, 1인 제품 등 간편식 트렌드를 반영해 우수한 맛과 품질을 내세운 신제품 미니피자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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