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한국양돈연구회(회장 강권)는 지난 2일부터 오는 7월 15일까지 제23회 한국양돈대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양돈연구회에 따르면 시상분야와 자격은 △생산자 부문(1명)으로 농장의 경영 성적이 우수하고, 항상 새로운 기술을 추구하고 선도해 양돈 산업 발전에 기여한 농장주 또는 농장 △연구와 관련 산업 부문(1명)으로 양돈 관련 산업이나 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업적으로 양돈 산업 발전에 공로가 인정된 개인이나 단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창의적 연구와 아이디어를 개발한 개인이나 단체, 그 외 양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개인이나 단체이다.

문의와 접수는 한국양돈대상 사무국(경기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307, 1008호, 전화 031-781-5660, 팩스 031-781-5663, 이메일 kpirs@hanmail.net)으로 하면 되고, 시상 요강과 제출 서류(소정 양식)는 사무국에서 배부하며, 홈페이지(http://www.kpirs.or.kr)를 통해 다운 받을 수 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후원하는 시상식은 오는 10월 26일 전국양돈세미나 행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