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협 건전 경영 뒷받침 위한 감사역량 강화에 최선

[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박태선 조합감사위원장(가운데 우측)이 직원들과 함께 농축협 건전발전 지원과 사고예방을 위한 결의를 다진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태선 조합감사위원장(가운데 우측)이 직원들과 함께 농축협 건전발전 지원과 사고예방을 위한 결의를 다진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 본관 화상회의실에서 ‘2022년 상반기 지역검사국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박태선 조합감사위원장과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 전국 16개 지역검사국 소속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검사국 주요 추진사항 보고 △감사 우수사례 발표 △사고예방 결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감사 우수사례 발표시간에는 검사국별 사전준비와 자료분석, 현장 소통방법, 농축협 경영개선방안 도출 등 감사 계획-실행-평가 등 전반에 걸친 노하우를 공유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박 조합감사위원장은 “농축협이 건전한 사업추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감사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각종 사고예방에 적극 힘써 농업인·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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