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
남양유업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종이팩 형태의 드링크 유산균 음료 ‘불가리스 포스트드링크’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특허받은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첨가한 드링크 유산균 음료로 불가리스 배양액 60% 함유했으며 장내 유익균 증식과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건강기능식품소재 프락토올리고당을 함유한 기능성 표시 식품이다. 또한 1일 섭취 기준치 25% 수준의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 함유와 100% 국내산 사과 농축 과즙으로 더 맛있고 건강하게 만든 제품이다.
특히 6겹 무균 멸균팩 형태로 출시돼 외부의 빛이나 산소 등을 차단해 음료의 영양소를 보존하고 방부제나 첨가제 없이 실온에서도 음료를 안전하고 신선하게 보관 가능해 짧은 유통기한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불가리스 포스트드링크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드링크 유산균 음료다”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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