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

매일유업의 가공우유 브랜드 우유속에가 락토프리 우유 3종을 선보였다.

매일유업은 우유속에와 국내 1등 락토프리 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의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가공우유를 출시했다.

우유속에는 딸기과즙, 코코아, 커피우유인 커피속에 모카치노까지 3종이다. 3종 모두 국산 설향딸기, 벨기에산 코코아, 아라비카 원두 등 실제 원물을 사용해 풍부하고 향긋한 맛을 살렸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업그레이드한 우유속에 3종은 이달부터 전국 편의점, 대형마트, 주요 온라인 쇼핑몰 등 기존 판매처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매일유업은 지난 5일부터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한 구매인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소식은 제품 측면의 QR코드 또는 매일유업 공식 인스타그램(@freshmaei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우유를 마시고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이 57%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에 보다 많은 이들이 우유속에를 더욱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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