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

매일유업이 개인 카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체 개발한 12종의 여름 메뉴 레시피를 공개했다.

매일유업은 지난 15일 개인 카페 점주를 대상으로 ’2022 테너 여름메뉴 레시피 클래스를 개최해 망고베리오트블라썸, 피치셔벗 민트에이드 등 자체 개발한 레시피를 소개했다.

이날 소개된 레시피는 매일유업의 기업 간 거래(B2B) 브랜드 테너(TENNOR)를 활용해 만들 수 있다. 테너는 매일유업이 10여 년 동안 글로벌 협력사를 위해 제품을 개발·공급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B2B 푸드서비스 전용 음료 브랜드로 폴 바셋을 비롯한 여러 유명 프랜차이즈 매장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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