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식품업계에 부는 모디슈머 열풍속에서 다향이 소비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개발하기 위해 소비자 모니터 요원 17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다향의 소비자 모니터 요원은 2014년 시작된 이후 9년째 진행되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으로 매년 아이디어가 넘치는 소비자들과 함께하고 있다. 특히 식품업계에서 소비자의 실제 아이디어와 레시피가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하는 모디슈머 열풍이 점점 거세짐에 따라 소비자 모니터 요원의 중요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다향 소비자 모니터 요원 17기는 총 15명으로 선발할 예정이며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 신제품 평가와 분석 제품 아이디어와 신규 레시피 제안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온라인 홍보 활동 등의 월별 미션을 수행한다.

선발된 모니터 요원에게는 매달 활동비 지급은 물론 다향의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며 신제품 테스트 기회뿐만 아니라 다향 관련 행사에 우선 참여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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