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제주도의 청정한 자연을 품고 자란 당근과 풋귤로 만든 ‘아침에주스 제주당근·제주풋귤’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아침에주스 2종 중 제주당근은 채소 특유의 맛에 대한 부담을 덜기 위해 제주산 당근과 국산 사과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한 제품이다. 제주풋귤은 감귤이 익기 전의 풋귤을 잘 익은 감귤과 블렌딩해 상큼한 단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아침에주스는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이 냉장 상태로 유지되는 콜드체인시스템인 만큼 최상의 신선함은 물론 재료 본연의 맛과 풍부한 영양까지 균형 잡힌 맛을 제공한다.
이병홍 서울우유 음료브랜드팀장은 “과채 원재료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건강한 식음료에 대한 소비자 기대가 높다”며 “프리미엄 냉장 과채주스인 아침에주스가 신선한 품질의 원료 그대로 소비자들에게 맛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침에주스는 냉장주스 시장 점유율 1위로 1993년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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