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노량진수산시장은 대부분의 어종이 출하가 늘어 전반적인 시세가 내림세를 형성했다.

@···지난주 활어는 1만5천여kg이 출하됐다.
특히 돌가자미와 농어의 출하가 활발했다.
군산, 장항 등에서 출하된 자연산 돌가자미는 일평균 2천여kg이 꾸준히 출하됐다.
kg당 중품이 1만9천3백원으로 전주보다 5%,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20%나 내림세를 기록했다.
자연산 농어도 일평균 1천kg 이상이 반입, kg당 2만원에 거래됐다.
광어 자연산 1kg 중품은 2만7천원, 양식산은 1만2천원에 거래.
감숭어도 일평균 3천여kg이 꾸준히 출하, kg당 5천8백원에 거래됐고 참숭어는 kg당 8천원.

@···대중어종은 2만2천8백여짝이 출하됐다.
지난주 역시 오징어와 삼치가 대중어종의 출하를 이끌었다.
오징어는 일일 1만상자 이상이 출하됐으며 8kg 20마리들이 한상자 중품이 1만원에 거래됐다.
오징어는 전년 동기에 비해 물량면에서는 30%, 가격면에서 23%의 내림세를 형성했다.
부산, 여수, 남해, 충무 등에서 출하된 삼치도 일평균 3천∼4천여상자가 지속적으로 출하됐다.
8kg 12마리들이 한상자 중품이 1만2천원.
고등어 14kg 28마리들이 한상자는 2만6천7백원, 갈치 4kg 10마리들이 중품은 2만1천7백원.

@···패류는 2만5백여짝이 출하됐다.
패류중에서는 꽃게와 굴의 장세가 활발했다.
김장철을 앞두고 출하가 활발했던 굴은 지난주의 경우 다소 주춤한 출하세를 보였다.
kg당 중품이 5천원.
꽃게도 생산량이 달려 출하가 부진했다.
3.2kg 암케 한상자가 4만7천5백원, 수케는 3만8천5백원으로 높은 시세를 형성했다.
양식새우는 출하가 늘어 일평균 2천상자가 출하, 35∼40마리들이 한상자가 1만3천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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