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송형근 기자]

나눔축산운동본부가 선정하는 7월 ‘이달의 나눔축산인 상’ 수상자로 김명규 한국축산물처리협회 회장이 선정됐다.

김 회장은 1999년부터 포천농축산 도축장을 경영했고 2005년에는 한국축산물처리협회 제6대 회장으로 선출돼 현재까지 축산물품질평가원 관리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축산물위생심의위원 등을 겸임하며 도축업 종사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한국축산물처리협회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나눔축산운동에 동참하며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2019년 3월에 제정한 이달의 나눔축산인 상은 지금까지 총 30명에게 수여됐으며 김 회장은 올해 들어 네 번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