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리큐젠(REQGEN)이 오는 24일 7시 35분 롯데홈쇼핑서 신제품 유산균 ‘리큐젠 리큐 지 바이옴’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리큐젠은 국내 대형 홈쇼핑 채널을 모두 거친 19년차 쇼호스트 조윤주가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지놈앤컴퍼니와 손잡고 론칭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이다.
24일 홈쇼핑 첫 선을 보이는 ‘리큐젠 리큐 지 바이옴’은 지놈앤컴퍼니가 개발한 마이크로바이옴 균주인 GEN3013과 MG731, 일명 ‘젠유산균’을 기반으로 한 유산균 제품이다.
하루 섭취 최대 함량의 유산균을 투입해 1일 섭취해야 할 유산균 100억 CFU를 보장하고, 식약처 기능성 인정을 받은 19종의 프로바이오틱스 배합으로 장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는게 업체측 설명이다.
롯데홈쇼핑 방송 전 사전구매가 가능한 7월 18일부터 23일까지 미리 주문하는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리큐젠 관계자는 “리큐젠의 유산균은 온도와 습도 등 외부 환경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코팅 유산균 전용 용기를 사용하여 유산균의 안전성을 높였으며, 식물성 소형 캡슐로 보다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라며 “이번 홈쇼핑 론칭을 시작으로 소비자들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판로 확장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