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브랜드 프로스랩이 자사 패밀리 제품 섭취 후 3일 이내에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구매한 상품을 100% 환불해주는 품질보장 제도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브랜드측에 따르면 프로스랩의 100% 환불 보장제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패밀리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미엄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제품 수령 후 3일 이내에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을 시 환불 신청을 할 수 있다. 단, 환불 신청은 제품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에 본사 고객센터를 통해 접수해야 하며 제품 잔여량이 90% 이상이어야 한다.

패밀리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미엄은 프로스랩만의 노하우를 담은 멀티바이오틱스 설계를 통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외에 고초균, 효모균, 포자균, 사균체 등 다양한 유익균을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투입균수가 아닌 보장균수가 100억마리인 제품으로 하루 1포 섭취로 총 100억마리의 생균을 보장하며, 부원료로 프리바이오틱스까지 함유된 신바이오틱스 제품이라 장 내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원활한 배변활동에 더욱 도움을 줄 수 있다는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해당 제품은 또한 식약처가 인정한 유산균 균주 분석법인 PCC 검사를 완료하여 더욱 믿고 섭취할 수 있다. 제조 과정에서 부형제인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HPMC)를 사용하지 않고 제품의 생산성 향상과 맛, 안정화를 위한 첨가물 부형제 6종까지 일절 넣지 않아 안전성을 인정 받았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프로스랩 관계자는 “프로스랩은 소비자들에게 항상 최상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제도 역시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기획하게 됐다”며 “100% 환불 보장제가 프로스랩만의 신바이오틱스 유산균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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