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수급조절·방역 결의대회 추진

[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2022 한우인 전국대회가 다음달 7일 충북 괴산군 괴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전국한우협회는 다음달 7일 괴산에서 전국 한우농가 1만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전국대회를 개최하고 한우농가의 역할을 다짐하는 한우 수급조절 및 방역 결의대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우협회는 이날 행사를 통해 제23주년 창립기념식을 병행하는 한편 수급조절과 방역 결의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각종 한우 산업 관련 기자재 전시와 한우 홍보관 등 대회장을 찾은 한우인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김삼주 한우협회장은 한우농가 권익 보호와 한우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창립한 한우협회가 올해 창립 23주년을 맞았다다음달 7일 괴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2 한우인 전국대회에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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