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9월 8일 ‘2022 테이스트오브서울(Taste of Seoul) 100선’에 ‘포레스트 키친(Forest Kitchen)’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채식 레스토랑은 총 9개이며, 올해 새롭게 오픈한 채식 레스토랑 중에서는 ‘포레스트 키친’이 유일하다. 테이스트오브서울 100선은 서울시가 국내·외 미식 전문가의 추천을 받아 선정 및 발표하는 것으로, 서울의 맛을 집중 조명하고 세계적인 미식도시 서울을 알려 서울 관광문화의 격을 높이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다. 심사 기준으로는 글로컬리즘(세계화+지역화), 화제성, 전문성 등을 반영한다.

한편, ‘포레스트 키친’은 비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지난 5월 잠실 롯데월드몰에 오픈해 다양한 비건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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