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19~20일 동물보호와 지역사회 유기동물 이슈 해결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마련하고자 임직원 대상 바자회를 개최했다. 

aT는 빛가람상생연구원(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기관 노동조합 협의회 주도의 비영리기관)의 주관으로 준비된 이번 바자회를 통해 수익금의 일부를 민간 유기동물 보호소인 나주 천사의 집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춘진 aT 사장은 “임직원들의 작은 동참이 동물복지 실천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상생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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