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은 지난 11일 서울에서 이라빈 리브라더스 대표와 맷 데블린 피에프창이사를 만나 식품업계의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고 한식 레시피 개발지원과 식재료 공급 확대 등 케이-푸드(K-Food) 수출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리브라더스는 지난 5월 K-Food 대미 수출확대를 위해 aT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미국 최대 아시안푸드 전문 유통회사로 한국식품 등 다양한 아시안 식품을 미 전역과 세계 30여 개 국에 공급 중이다. 피에프창은 오픈 이래 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성장했으며 전 세계 25개국 370여 개 지점을 운영하는 글로벌 레스토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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