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한국소임상수의사회가 다음달 8일 KT 대전 인재개발원에서 임상 컨퍼런스와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소임상수의사회 회원과 대동물 임상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임상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대동물 임상 테크닉 연수와 더불어 대동물 진료권 확대를 위한 방안 연구 등을 교육한다. 교육참가비는 5만 원으로 임상수의사 보수교육 5시간이 인정된다.
류일선 한국소임상수의사회 회장은 “최근 대동물 산업을 둘러싼 대내외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임상현장에서 활용이 가능한 소 임상 테크닉 연수와 아울러 진료권익을 보다 확대하고 소 임상수의사들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안희경 기자
nirvana@afl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