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브랜드 더작(THE ZAC)의 ‘맥주효모환’이 출시 이후 누적 11만병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더작 맥주효모환은 진공동결건조 방식을 사용해 맥주효모의 영양성분을 온전히 담았다. 국내산 보리에서 얻은 맥주효모를 영하 40℃ 이하의 온도에서 동결 건조해 영양성분 손실을 최소화했으며, 제품 1병에 필수 아미노산을 13,547mg이나 담아냈다.

제품에는 맥주효모와 함께 블랙푸드 6종도 함유돼 있다. 두피와 모발에 좋다고 알려진 검은콩, 검은깨, 다시마, 흑미, 자소엽, 어성초 등을 배합했는데, 품질이 떨어지는 중국산은 일절 사용하지 않고 100% 국내산으로 엄선해 원료의 품질과 안전성을 높였다.

제조 과정에서 화학부형제는 모두 배제했다. 화학부형제는 원료를 뭉쳐주는 등 제품 안정화를 위해 넣는 화학 성분인데, 이러한 인공 물질 대신 강한 압력만을 이용해 맥주효모환을 완성했다. 이에 화학성분이 전혀 사용되지 않았음을 나타내는 노케스템(NOCHESTEM) 품질상표도 있다.

더작 관계자는 “맥주효모는 영양학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필수 아미노산의 비율과 거의 일치해 두피와 모발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며 “더작 맥주효모환은 필수 아미노산이 고용량 함유돼 있으며, 이를 공인기관에서 인정 받아 더욱 믿고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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