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웅진헬스원이 신제품 심리스캡슐 유산균 오직:프로바이오틱스를 12월 1일 출시하고, 웅진헬스원의 헬스디자이너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직:프로바이오틱스는 특허받은 2중 코팅 심리스캡슐을 적용했으며, 펙틴으로 1차 코팅하고 젤라틴으로 2차 코팅하여 장내 생존율을 높였다.
또한 대장에 서식하는 비피더스균과 소장에 서식하는 락토바실러스균을 5:5비율로 함유했다. 핵심 균주 역시 꼼꼼하게 설계해 비피더스 균의 함량을 50%까지 끌어올렸다는 것이 웅진헬스원의 설명이다.
제품은 소비자들이 눈으로 직접 비피더스균과 락토바실러스의 5:5 비율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하여, 투명한 캡슐 안에 흰색 결정의 비피더스균, 하늘색 캡슐의 하늘색 결정의 락토바실러스균의 비율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서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추가로, 살아있는 균인 만큼 개봉 전후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열, 빛, 온도, 수분의 강력한 차단을 위해 독일 SANNER 사의 수분제어 기술이 적용된 프로바이오틱스 전용 용기를 사용했다. 특허받은 용기를 사용해 뚜껑에 뛰어난 흡습 효과를 가진 몰레큘러시브가 들어있어 개봉 후에도 전량 소진될 때까지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웅진헬스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고품질 유산균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향후 차별화된 R&D 기술을 기반으로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을 연구개발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