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두현 기자]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은 계묘년을 맞아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휴업한다.

청과시장은 오는 31일 18시부터 다음달 2일 18시까지, 수산시장은 오는 31일 18시부터 다음달 1일 18시까지 휴장한 후 경매를 재개한다.

최대성 구리농수산물공사 유통혁신처장은 “생산자는 휴업일 기간을 유념해 도매 시장에 출하하도록 당부드린다”며 “소비자는 휴업 기간에도 신선하고 저렴한 농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으니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휴업 기간인 오는 31일 9시부터 다음달 2일 9시까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주차장이 무료 개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