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브랜드 더작(THE ZAC)이 금속성 이물(쇳가루) 등으로부터 안전한 페루산 마카 타블릿 영양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작 마카는 페루 고원지대에서 자란 마카에서 얻은 마카추출분말을 사용했으며, 마카 원료에 대한 품질과 안전성 검사를 진행해 수은, 비소, 납 등 금속성 이물부터 타르색소, 대장균 등에 이르는 다양한 위해 성분에 대해 불검출 테스트를 합격했다.

이러한 더작의 마카 영양제는 마카의 진위 여부를 판별하는 지표성분인 마카마이드가 1병 기준 0.42mg 함유돼 있어 품질을 믿을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마카를 추출하고 남은 건더기로 만들거나 잘못된 가공 과정을 거치면 영양분이 파괴돼 마카마이드가 측정되지 않는데, 더작 제품의 경우 공인기관을 통해 마카마이드 함량을 입증 받았다.

이 외에도 제품에는 마카와 함께 섭취하면 남성 활력을 촉진할 수 있는 비수리, 산수유, 흑마늘 등도 부원료로 함유됐다.

한편 더작 마카는 첨가물과 부형제를 사용하지 않아 안전성도 우수하다. 제품 안정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이산화규소, HPMC,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은 물론 맛과 향 등을 좋게 하는 합성향료와 감미료 등도 첨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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