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어린이 대표 영양 간식인 앙팡치즈 까요까요의 누적 판매량이 13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앙팡치즈 까요까요는 2016년 출시 당시 독특한 패키지와 재밌는 광고음악 등을 활용해 큰 인기를 끌었고 아이들의 대표 영양 간식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에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이번달 기준 누적 판매량 1300만 개를 돌파해 서울우유 대표 스테디셀러 제품의 명성을 입증했다.

앙팡치즈 까요까요는 기존 슬라이스 치즈 타입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동글납작한 모양의 치즈를 까서 먹도록 하는 방법으로 재미를 더해 선보인 치즈 제품이다. 치즈의 풍미와 영양은 물론 아이들이 먹기 좋은 미니 사이즈로 하나씩 쏙쏙 까서 먹는 재미와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고 편리한 섭취가 가능하다는 것이 인기 요인으로 손꼽힌다.

이와 함께 서울우유는 플레인, 딸기, 초콜릿 외에 부드러운 자연치즈에 새콤달콤한 7가지 베리믹스맛을 더한 까요까요 세븐베리를 출시하며 제품 플레이버를 확대했으며 현재 총 4종의 다양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

신호식 서울우유 가공품브랜드팀 팀장은 까요까요는 자연치즈 함유로 부드러운 맛과 영양을 모두 충족하는 동시에 귀여운 모양과 낱개 포장으로 하나씩 까먹는 재미까지 더한 서울우유 인기 제품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다양한 입맛을 고려해 새로운 맛을 선보이며 제품 경쟁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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