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

마니커에프앤지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리얼홈밀(Real Home Meal)‘에서 국탕류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국탕류는 '담백한 닭곰탕''얼큰한 닭개장'으로 진한 국물 맛을 내기 위해 오랜 시간 우려내 깊은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실온에서 12개월 동안 보관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담백한 닭곰탕은 신선한 국내산 닭고기만을 엄선해 오랜 시간 끓였으며 대파·양파·마늘·무 등 각종 신선한 야채로 우려낸 육수를 더해 깔끔하고 개운한 맛이 난다.

얼큰한 닭개장은 깊고 진한 풍미를 위해 오랜 시간 우려낸 사골 육수를 베이스로 했다. 여기에 얼큰하고 칼칼한 국물 맛을 내기 위해 고춧가루 등 엄선된 재료로 만든 비법 다대기를 넣었으며 대파·고사리·토란대 등의 건더기 함량이 높아 씹는 식감도 일품이다.

마니커에프앤지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오랜 시간 푹 끓여내 깊은 맛과 정성을 담았다최근 간편식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들이 간편하게 든든한 한 끼를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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