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전북지사 방문

[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지난 17일 농협사료 전북지사를 방문하는 등  전국 12개 사무소를 차례로 방문하며 현장 중심 경영에 나서고 있다.

김 대표는 지난 2일 취임과 동시에 농협사료 강원지사에서 현장경영을 시작한데 이어 지난 10일 경북지사, 지난 12일 충남 당진 배합사료 공동사업 현장에 이어 이날 전북지사를 방문했다.

현장경영은 지사무소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지사무소 주요 업무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순시, 직원 격려·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 대표는 “올해 수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데 임직원 모두 머리를 맞대고 산적한 과제를 해결하자”며 “앞으로 양축가의 삶의 질 향상과 축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인 만큼 사무소장과 직원들도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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