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타이틀스폰서로 함께하고 있는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전’이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 종료됐다.

도드람은 지난달 2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전(이하 올스타전)’에서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자사 제품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배구 팬들과 소통을 강화했다.

예매 시작과 동시에 6000여 좌석이 전석 매진됐고 올스타전 티켓을 경품으로 제공한 도드람한돈 구매고객 초청 이벤트, 현장리포터 모집 등 사전이벤트로 팬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도드람 올스타 패키지는 도드람햄 4구세트와 도드람 스파이크 육포(4개), 올스타전용 리유저블컵이 담겼다. 도드람은 도드람 햄세트, 도드람 스파이크 육포, 도드람한돈 선물세트, 본래순대 식사권 등 도드람을 맛보고 경험할 수 있는 푸짐한 경품을 제공했다.

도드람은 올스타 패키지 판매 수익금과 한국배구연맹(KOVO)에서 진행하는 올스타 유니폼 경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금으로 마련,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박광욱 조합장은 “앞으로도 소비자와 만나는 접점을 늘리고 도드람이 돼지고기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면서 전문식품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