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엔데믹 이후 첫 봄을 맞아 야외활동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다향이 순천식 토종닭 구이용이 캠핑족의 이목을 끌고 있다.

캠핑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단연 구이 요리다. 다향 순천식 토종닭 구이용은 순천 맛집에서 맛보던 토종닭 구이의 쫀득한 육질과 풍부한 감칠맛을 그대로 담은 제품이다. 가슴살과 다리살, 윙과 봉을 담아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으며 손질된 토종닭에 비법간장소스와 소금 양념이 동봉돼 별도 재료를 준비하지 않아도 손쉽게 조리가 가능하다.

제품에 포함된 레시피 카드를 따라 토종닭에 칼집을 내고 동봉된 소스에 30분 이상 재운 뒤 팬에 구워 주면 야외에서도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고춧가루, 식초, 액젓, 참기름을 넣어 만든 미나리초무침을 곁들여 즐기면 새콤한 맛도 더해진다는 게 다향측의 설명이다. 특히 순천식 토종닭 구이용은 간장맛과 소금구이맛 두 가지 반반팩으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함께 캠핑을 떠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에 적합하다.

다향의 한 관계자는 순천식 토종닭 구이용은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 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캠핑족에게 딱 맞는 제품이라며 쫀득한 육질에 풍부한 감칠맛을 자랑하는 다향 순천식 토종닭 구이용으로 즐거운 야외활동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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