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농업인·축산인의 행복한 동행(05)

[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조현미 충주축협 계장이 나눔축산운동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것을 인정받아 이달의 나눔축산인 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나눔축산운동본부는 지난 7일 사무실에서 ‘이달의 나눔축산인 상 시상식’을 가졌다.

그는 2012년부터 11년간 나눔축산운동본부에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지속가능하고 국민에게 환영받는 선진축산으로의 도약과 소비자, 농업인, 축산인이 행복한 동행을 하는데 가교역할을 수행했다.

조 계장은 충주축협 조합원 28명이 나눔축산운동본부 정기후원을 하도록 공헌하는 막중한 역할도 수행했다.

한편 충북도는 나눔축산운동본부의 정기후원 가입 최다 조합을 자랑하는데 전국 1223명 정기후원 조합원 중 342명에 달하는 등 나눔축산운동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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