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농협중앙회는 ‘NH오늘농사’ 모바일 앱의 ‘출하배차’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출하배차 서비스 이용하고, 영농지원금 받고’ 이벤트를 실시한다.

출하배차 서비스는 농업인과 운송기사를 직접 연결해주는 디지털 혁신 서비스로 농업인에게 유리한 도매시장 등 최적의 판매처를 추천하고 시세조회부터 운송예약과 결제까지 통합·일괄 지원하는 기능을 갖췄다.

이번 출시기념 이벤트는 13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7주간 진행되며 서비스 이용 후 응모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운송금액에 따라 농촌사랑상품권을 최대 5만 원 제공한다.

NH오늘농사는 지난달 14일 오픈한 디지털 종합 영농플랫폼으로 작물가격정보, 보조금, 교육컨텐츠 등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생산, 유통관련 서비스를 통합 제공 중이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지우호 디지털혁신실장은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통합플랫폼은 신뢰성과 적시성뿐만 아니라 혁신성도 중요하다”며 “안정적 서비스 운영과 더불어 차별화된 서비스가 지속 개발될 수 있도록 조직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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