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박광욱 조합장이 2023년 임시대의원회에서 당선 소감을 전하고 있다.
박광욱 조합장이 2023년 임시대의원회에서 당선 소감을 전하고 있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지난 8일 치뤄진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9대 조합장으로 현 박광욱 조합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연임에 성공한 박광욱 조합장은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지난 임기 내 경영개선과 내실화를 통해 최근 3년간 조합 당기순손익 흑자전환, 이천 제2사료공장 건설 추진,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한 활발한 홍보 마케팅 활동, 서울 통합사옥 건설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박광욱 조합장은 “이번 선거는 전 임기의 성과를 이어나가 새로운 결과를 도출해내자는 조합원들의 염원이 담겨있다”면서 “모든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도드람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도드람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상호금융예수금 1조 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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