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소시지 통통비엔나와 후랑크소시지 출시
-무항생제 브랜드 자향돈 원료 사용으로 품질 차별화

[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도드람 미트공방 신제품 '통통비엔나'.
도드람 미트공방 신제품 '통통비엔나'.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 미트공방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도드람에 따르면 미트공방은 도드람의 전문성과 신선함에 기반한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로 도드람의 무항생제브랜드 자향돈을 원료로 사용한 건강한 햄과 소시지를 개발했다.

새로 출시된 신제품은 원료 함량 90% 이상의 제품이며, 식감이 살아있고 돼지고기의 진한 육향이 느껴지도록 품질에 차별화를 뒀다.

신제품은 미트공방 통통비엔나미트공방 후랑크소시지’ 2종으로 미트공방 통통비엔나는 기존 비엔나에 비해 직경이 넓고 식감이 좋아 씹는 맛이 풍부하며, 미트공방 후랑크소시지는 입 안 가득 진한 육향이 배어나와 풍미가 깊다는 게 도드람측의 설명이다.

도드람은 농협식품과 협력해 지난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하나로마트, B마트를 통해 신제품을 출시한다. 또한 신제품 2종을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미트공방 제품군을 늘려갈 계획이다.

이상일 도드람푸드 대표이사는 도드람은 앞으로도 품질 좋은 원료로 만든 도드람식 프리미엄 소시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트공방 '후랑크소시지'.
미트공방 '후랑크소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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