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30일부터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살 맛나게!’ 특별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살 맛나게! 특별할인행사는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소비자 선호도와 매출비중이 높은 인기 상품에 대해 연간 10차례에 걸쳐 최대 50% 할인을 실시하는 행사다.

이에 농협은 다음달 12일까지 ‘봄나들이 통합행사’를 열고 올해 첫 살 맛나게! 특별할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CJ 햇반 △농심 안성탕면 △청정원 태양초고추장 △동원 참치 △오뚜기 피자 등 구매 빈도가 높은 대용식·과자류 외 80여개 품목을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고물가 상황 속 가계지출 부담을 낮추고자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살 맛나게! 특별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하나로마트를 찾는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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