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 이하 종개협) 신임 전무로 문효식 경영관리부장이 선임됐다.
종개협은 지난달 31일 2차 이사회에서 문 전무 임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임된 문 전무는 전주 우석대에서 낙농학을 전공했으며 1993년 종개협 한우개량부로 입사해 홍보전산부, 종돈개량부를 거쳐 호남지부장, 전남광주지역본부장, 경기인천지역본부장, 경영관리부장을 역임했다.
문 전무는 앞으로 종개협의 △기획·예산 △세무, 회계와 자금 △총무업무에 관한 사항 △사업 활동에 관한 사항 △연구 활동에 관한 사항 △계약, 구매, 입찰에 관한 사항 △기타 본회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사업 등을 총괄하게 된다.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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