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협목우촌은 최근 유럽형 프리미엄 소시지 4종인 ‘메이플 소시지, 레몬&파슬리 부어스트, 바질페스토 부어스트, 양송이 라운드햄’을 출시했다.

목우촌에 따르면 신제품 4종은 100% 국산 돼지고기에 메이플, 레몬, 바질 등 풍미 가득한 재료를 넣어 유럽형 스타일로 구현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포장재 디자인도 이국적이고 신선한 소재의 특징을 표현했다.

제품별 주요 특징으로 메이플 소시지는 캐나다산 메이플 시럽을 첨가해 은은한 단맛이 나는 소시지로 세이지, 타임, 오레가노를 넣어 이국적인 풍미를 더했다. 레몬&파슬리 부어스트와 바질페스토 부어스트는 훈연하지 않은 독일식 화이트 소시지로 레몬과 파슬리, 바질을 첨가해 산뜻하고 향긋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양송이 라운드햄은 고온에 삶는 방식으로 만들어 별도의 조리 없이 먹을 수 있다.

조재철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목우촌 프리미엄 소시지 신제품을 가족·친지들과 캠핑이나 브런치, 와인 안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신제품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목우촌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