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식목일을 맞아 2230그루의 나무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하림은 올해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해 지난 4일 익산 본사와 외부사업장을 중심으로 철쭉, 편백나무 묘목, 에메랄드그린 묘목 등 총 2230그루를 식재했다.

특히 하림은 저탄소 녹색 성장의 기반 구축을 위해 온실가스 배출 감축 설비, 신재생 에너지 활용 설비, 재활용 가능 아이스팩 도입, 제품 포장재 축소, 폐기물 재활용 등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하림 임직원들은 기후 위기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지구 살리기를 실천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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