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던킨과 함께 4월 이달의 도넛과 음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도넛 3종과 음료 1종으로 서울우유 전용목장에서 생산한 프리미엄 우유 ‘골든 저지밀크’와 130년 역사를 자랑하는 ‘말돈소금’을 활용한 ‘소금우유도넛’, 서울우유 스테디셀러 ‘커피우유’의 맛을 고스란히 담은 ‘커피도넛’, 초코릿과 딸기 시럽을 최적비로 배합해 두 가지 필링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듀얼필드 도넛’이다.

도넛과 함께 선보이는 이달의 음료인 ‘서울우유 쿨라타’는 우유를 얼음과 함께 갈아 넣은 음료로 서울우유 1급A 원유를 사용해 고소하고 깔끔한 맛은 물론 달콤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규정 서울우유 본부장은 “서울우유는 전용목장에서 생산한 우수한 품질의 국산 원유를 활용해 던킨의 브랜드 신뢰도와 스타일을 바탕으로 최고의 디저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서울우유와 던킨이 함께한 4월 이달의 도넛과 음료를 많은 분들이 즐기며 설레는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우유는 던킨과 협업해 선보이는 만큼 도넛 패키지와 컵 홀더 등에도 서울우유의 시그니처인 짙은 그린색 격자 우유방울 그래픽을 적용해 소비자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