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치즈 2장이면 하루 칼슘 권장 섭취량을 충족시켜 줄 ‘테이스티 치즈 고칼슘’ 슬라이스 치즈를 출시했다.

이번 신체품은 부드러운 맛을 구현하기 위해 국산 원유를 활용한 버터와 뉴질랜드산 체다치즈를 혼합해 만든 슬라이스 치즈다.

특히 성인 기준 하루 권장 칼슘 섭취량을 치즈 2장이면 채울 수 있어 맛은 물론 영양까지 고려했다.

신호식 서울우유 가공품브랜드 본부장은 “서울우유는 맛은 물론 영양까지 고려해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인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치즈가 단순 간식이나 디저트를 넘어 영양 섭취를 돕는 필수 식품이라는 인식이 확대돼 테이스티 치즈 고칼슘을 남녀노소 다 같이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테이스티 치즈 고칼슘은 전국 대형마트, 일반 유통점과 서울우유 공식몰 나100샵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