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축산운동본부
소비자·농업인·축산인의 행복한 동행(10)

[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사)나눔축산운동본부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잘못된 인식 개선을 위해 제정된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지난 18일 주몽재활원에서 축산물 정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주몽재활원 외 강동구 지역 2곳, 하상장애인복지관 외 강남지역 4곳, 고양시 사랑의 동산 1곳 등 9곳에 돼지불고기 500kg, 2500인분을 전달해 장애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존중받고 당당한 사회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기 위해 추진됐다.

안병우 상임공동대표(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4월 20일은 장애인이 일반인과 동등한 대우를 받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는 따뜻한 정을 나누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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